안녕하세요!!용용이네 아빠예요😊저희 아이들이 원래 좀 극성맞긴 했지만, 최근 들어 실내에서 뛰어 노는 게 늘었어요. 갓 서른 된 큰아들 (아, 고3!(19세) 정정할게요 ㅋㅋㅋㅋㅋㅋ) 도 가끔 흥분하면 방방 뛰는 건 똑같더라고요? 어쨌든, 한창 뛰어놀 나이인 7살 둘째 아들이랑 3살 셋째 딸이 온 집을 헤집고 다니면… 아, 진짜 🤪 저희 반려견 두리까지 합세해서 꼬리 흔들며 발 구르면…상상만 해도 땀나네요. 😂"너희가 뛰면 아랫집에 피해가 가니까 뛰지 말고 놀자~"설명도 해주고, 온몸으로 막아서 타일러도 보지만, 잘 안 듣는 게 아이들이죠. 맞아요, 내 말을 안 듣는 건 아니지만 '듣는 척'하다가 돌아서면 원점! 아~ 정말!🤦♂️ 결국엔 소리를 지르고 화도 내게 되지요… (20초 간격으로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