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용이네 아빠의 한 여름날 대환장파티?!너무 더워서 집에만 있는 게 답답했던 우리 삼남매, 그중 큰아들은 좀 예외죠? 😌 19살 오빠야는 컴퓨터 게임… 아니,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느라 바쁘고요. 우리 쪼꼬미 둘째 7세 아들과 셋째 3세 딸은 하루 종일 심심하다고 시위 중이랍니다. 아빠는 심심할 틈 없어요, 늘 익사이팅한 너희 덕분에! 🤣🤣이런 쪼꼬미들의 시위에 큰맘 먹고 집 근처 산에 있는 공원으로 향했어요. 덥죠? 너무 덥죠? 근데 이 녀석들은 뛰어다닙니다… 🔥 대체 어디서 저런 에너지가 나오는지! 아빠는 땀으로 샤워하는데 아이들은 지치질 않네요.공원에 도착하자마자 난생 처음 보는 곤충들이 뿅! 메뚜기, 매미, 그리고 알록달록한 나비와 윙윙거리는 벌까지.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