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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 3

🐶 떼쓰는 둘째와 두리 데리고 김포 호수공원 산책, 아빠 무릎 갈린 썰 (ft. 예측불가 소나기)

안녕하세요!! 용용이네 아빠에요^^이번엔 주말에 엄마가 친구 만나러 막내와 외출 후 자기는 안 데려갔다며 삐진 둘째 아들과 반려견 두리를 데리고 산책 나간 이야기를 해볼게요! 😂 정말 대환장 파티였어요 ㅋㅋㅋ막둥이만 데려간 엄마 때문에 세상 억울한 둘째주말에 와이프님 친구가 오랜만에 김포로 놀러 왔어요. 지방에서까지 와줘서 고마운데, 애들 셋 다 데리고 나가긴 너무 힘든 거 아시죠? 😩 특히 우리 막둥이는 엄마 없으면 세상 끝나는 줄 아는 스탈이라... 결국 막둥이만 엄마가 데리고 슝~ 외출을 가버렸지 뭐예요?그러자 우리 둘째 아들이... 세상이 무너진 듯 울상이 된 거예요."아빠... 엄마는 막둥이만 이뻐해? 엉엉 ㅠㅠ"아... 진짜 짠한데 웃음이 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둘째가 요즘 사춘기가 빨리 왔..

그때 그 순간 2025.11.14

비 오는 날, 아이들이 우산을 좋아하는 진짜 이유? 용용이네 육아일기☔

안녕하세요! 용용이네 아빠에요😊올해엔 가을비까지 비가 참 많이 내리네요. 비 올 때마다 우리 아이들 비 소식에 눈이 반짝반짝하는 거 보면 어른이랑은 좀 다른가 봐요? 물론 우리 큰아들은 게임하다 비 소식에 "나가야 하는데..." 이러고 있긴 하지만, 막둥이랑 둘째는 난리도 아니죠.저희 아이들 비... 참 좋아라 하는데, 아마도 우산 쓰는 게 좋아서 그런 듯 해요 ㅡㅡ특히 저희 막둥이는 둘째 오빠가 하는 건 다 따라하고, 모든 게 다 제거라고 뺏기 바쁜데, 비 올 때마다 오빠가 들고 다니는 우산이 그렇게 탐났나 봅니다.지난번에 비 내리는 길거리에서 초록 개구리 우산을 두고 서로 "내 거야!"를 외치며 난리법석이었지 뭐예요? 🌧️겨우 옹알이나 하는 주제에 어찌나 화내고 따져대는지, 옆에서 보는 아빠 엄마..

그때 그 순간 2025.11.07

🩺 국가건강검진, 도대체 왜 필요한 건데? (아빠 마음 아세요?)

안녕하세요!! 용용이네 아빠에요^^와 진짜 시간 너무 빠르죠? 벌써 2025년이 2달 반 남았다니! 새해 계획 세운 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ㅋㅋ 올 한 해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면 좋겠다고 빌었는데...올해는 장모님과 저 그리고 집사람 이렇게 3명이 건강검진 대상자네요. ㄷㄷ 저만 받는 것도 어딘가 찜찜한데, 세 명이라니! 괜히 마음이 쪼그라들고 그렇더라고요. 그래도 한편으론 국가에서 챙겨주는 거니까 뭔가 든든하기도 하고요! 나이 들수록 이런 거 챙기는 게 최고 아니겠어요? 우리 아이들이랑 두리랑 오래오래 행복하려면 아빠, 엄마 건강이 젤 중요하잖아요!오늘은 이 소식을 접하고 '우리 가족들 건강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국가건강검진에 대해 용용이네 아빠가 A부터 Z까지 꼼꼼하게 파헤..

알쓸정보 Pick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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