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용's Fam | 삼남매와 사는 집 이야기

- 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안녕하세요!!용용이네 아빠에요^^다들 추석 잘 보내셨을까요??저희 가족은 이번 긴~~~ 추석 동안 아이들 여름방학 때 못 간 휴가를 보내기로 했답니다^^이번만큼은 시크한 사춘기 큰아들녀석도 정말 좋아했어요ㅎㅎㅎ 가기 전부터 아빠 뿌듯!!!어깨가 하늘로 승천하는 듯 한껏 올라가더군요 ㅎㅎㅎ[이미지: 행복해 보이는 용용이네 가족 캠핑 모습]캠핑을 좋아하는 큰아들과 둘째아들, 그리고 아직 암것도 모르지만 그저 좋기만 한 막둥이는 잘 모르겠지만 두근두근 설레었나 봐요 ㅋ둘째는 하룻밤 자고, 둘째 밤 자고, 캠핑 가는 날만 세고 있었고 드디어 캠핑 가는 날!!!!아...비가 올 거래요... 🌧️일정 내내 흐리고 비가 올 거래요....

* 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안녕하세요!!용용이네 아빠예요😊용용이네 캠핑 이야기 이어서 작성할게요!지난번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꿀잼 캠핑의 연속이었답니다.지난 이야기가 궁금 하시다면 먼저 읽고 오셔도 좋아요^^맛있게 저녁을 먹으며, 둘째랑 막둥이 두 녀석의 심술과 투정에 우리 큰아들은 제대로 지쳤었어요...모처럼 밖에 나와서 기분 좋게 맛있는 것도 먹고 즐기고 싶은데 두 동생이 도와주질 않으니까요...후...정말 가족 캠핑은 인내의 연속이랄까요?😂비 온다고 해서 추울 줄 알았는데 첫날은 아직 더웠거든요...아이들은 더우면 더 짜증 내는 거 아시죠? ㅋㅋㅋ우리 아들 짜증이 막 폭발할 때쯤! 🧨아빠의 필살기!다른 아이템이 등장했어요!바로바로 빔프로젝터!!..

안녕하세요!!용용이네 아빠에요^^용용이네 캠핑 이야기 이어서 작성할게요^^지난 이야기가 궁금 하시다면 먼저 읽고 오셔도 좋아요^^앞글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너무 정신 없어서 사진이 거의 없어요.... ㅜ.ㅜ* 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이제 맛있는 저녁시간!! ✨주 메뉴는 캠핑 국룰 삼겹살과 찐한 김치찌개, 그리고 아이들용 오뎅탕이에요.아이들과 함께하니 맵지 않은 음식을 따로 준비해야 했죠.이럴 때마다 고생하는 우리 와이프님 ㅜ.ㅜ진짜 캠핑 여왕이에요, 여왕!큰아들은 캠프파이어 장인처럼 숯을 피우고, 와이프님은 능숙하게 음식을 준비해요.프로 캠핑러 가족 다 됐죠?물론... 평화는 그리 오래가지 않는답니다? ㅋㅋㅋ저희가 준비해온 👉 캠핑마을 미니화로대 ..

며칠 전, 꿀 같은 막둥이랑 단둘이 영유아 치과 검진을 다녀온 용용이네 아빠예요. 늘 있는 일이지만, 이번에도 막둥이의 극과 극 두 얼굴에 아빠는 현타 씨게 왔잖아요... 하아...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거 있죠? ㅋㅋㅋ자, 그럼 시작해볼게요! 막둥이의 심장 쫄깃 반전 매력 속으로! 👇집을 나서는데, 아랫집 할머니를 본 막둥이가 새침하게 미소 짓는 거 아니겠어요?"아유~~ 뭐 좋아서 그리 미소 짓누~ 할미가 아주 녹는다 녹아~~🥰"할머니 눈에서 아주 꿀이 뚝뚝 떨어지시는 거 있죠.옆에서 보는 아빠 마음은 아주 시커멓게 타들어 갔다고요... 🔥방금 나오기 전까지 얼마나 방바닥을 굴러다니며 울고불고 떼쓰고 땡깡 부렸는지... 진짜 모르면 속고, 알면 뒷목 잡을 일이잖아요! 🤦‍♂️길거리에선 우주 ..

*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안녕하세요, 용용이네 아빠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없이는 하루도 못 살잖아요? 저도 맨날 손에 달고 살고, 큰아들은 게임, 둘째랑 셋째딸은 핑크퐁 본다고 난리고, 와이프는 옆에서 폰으로 쇼핑 삼매경이죠. 어휴, 저희 집 폰 충전기는 맨날 모자라요, 모자라!근데 말이죠, 이렇게 소중한 스마트폰, 충전 하나 잘못하다간 정말 큰코다칠 수 있다는 거 아셨어요? 특히 지하철역이나 카페 같은 공공장소에서 '공짜 충전'의 유혹에 넘어갔다간 저 용용이네 아빠처럼 깜짝 놀랄 수도 있답니다. 저도 얼마 전에 이 얘기 듣고 등골이 오싹했지 뭐예요.*공공장소 무료 충전, 왜 위험한데요? 😨저처럼 용용이네 아빠 세대는 이런 거 잘 몰랐잖아요? ..

올여름… 정말 유난히 많이 더웠죠? 🥵 햇볕은 뜨겁다 못해 피부가 따가울 정도였다니까요. 저도 햇볕 알레르기 생기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고작 햇볕 따위에 굴복할 리 없잖아요? 아빠는 땀 흘리기 싫어하는 '땀알못'이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네, 억지로라도 나가야 했던 날들이 있었죠. 휴…😭근데 이날은 좀 특별했어요! 항상 "집 최고!", "귀찮아…"를 외치던 19세 큰아들까지 함께했거든요?!! 😲 솔직히 옷 몇 벌 사주면서 겨우겨우 끌고 나갔답니다. 속물 아들… 아니, 효자 아들 덕분에 아빠는 뿌듯했다! ㅋㅋ (응, 아니야...)강화 장화리, 주차부터 일몰까지 꿀팁 대방출!저희 가족이 자주 가는 곳이지만 집에서 가까운 강화로 나들이를 떠났어요. 도착하자마자 일단 배부터 채우고 시작..

"* 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이번엔 짧았던 큰아들의 여름 방학! 음... 큰아들(19세)이랑은 시간이 잘 안 맞기도 하고, 그렇다고 꼬꼬마 에너자이저 사고뭉치 둘째(7세)와 셋째(3세)의 무한 에너지를 그냥 방치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 저, 용용이네 아빠가 나섰습니다! 비는 계속 내리던 어느 날, 기적처럼 비가 멈춘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김포 태산패밀리파크로 출동했어요. 가까운 곳에 물놀이장이 있다는 폭풍 검색 결과에 희망을 품고 말이죠! 😎무한 에너지를 자랑하는 두 녀석을 지치게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원대한 기대를 품고 김포 태산패밀리파크에 발을 들였더랬죠. 평일이라 그런지 저희 가족과 몇몇 가족이 전부더라고요? 덕분에 제 세상마냥 신나서 뛰어놀던..

* 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하... 님들! 저희 집 요즘 웃픈 일상이에요. 다들 여름휴가 즐기셨나요? 🥹 저희 큰아들, 글쎄 고3 여름방학이 겨우 10여 일인 거 실화예요? 학교에서 뭐 이리저리 공사다 뭐다 하면서 방학 내내 쉬게 만들더니만... 갑자기 개학이라뇨? 뭐... 글을 늦게 작성해서 이미 개학한지 한달도 지났지만...솔직히 황당쓰... 수업일수 부족이래요 쩝... 물론 방학 일수 체크 못한 제 잘못도 크지만, 그래도 아들하고 여름 여행 계획 다 접고 완전 당황했어요 😭그래서 문득, 아들 어릴 때 갔던 추억의 캠핑이 확 떠오르는 거 있죠! 🥺 벌써 몇 해 전 이야기네요. 그땐 참 좋았는데... 지금부터 용용이네 아빠의 리얼 육아 일상 찐후..

* 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여러분, 안녕하세요! 용용이네 아빠에요. ㅋㅋㅋ 아, 또 저희 집 큰아들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 친구, 전자 기기 브레이커(?)라는 별명은 괜히 붙은 게 아닙니다. S20 울트라, 워치, 노트북, 그리고 심지어 지가 쓰던 Z플립5까지! 그동안 박살 내거나 어디론가 증발시킨 전자기기만 해도 수두룩해요. 🤦‍♂️이번에도 큰아들이 새 스마트폰 사달라고 조르는 거 있죠? 솔직히 또 뭘 부숴먹을까… 아니, 어디다 또 내다 버릴까… 겁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고민 끝에 내린 결단은? 제가 쓰던 갤럭시 Z폴드5를 과감히(?) 큰아들에게 하사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최신폰, 갤럭시 Z폴드7으로 갈아탔죠. 나이스!제가 폰에 뭐 묻..

안녕하세요, 용용이네 아빠예요!지난번에 아이들과 함께한 쇼핑 생존기, 기억하시나요? 그때의 충격과 공포가 가시기도 전에, 감히 그 2탄을 들고 왔답니다... 네, 이건 그냥 쇼핑이 아니라, 완전 정글 탐험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 ㅋㅋ 얼마 전, 큰아들 옷을 좀 사줄까 싶어 온 가족이 총출동했어요. 마침 방문한 매장은 특이하게도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했지 뭐예요. 오호! 이건 또 새로운 경험이겠군? 싶었죠. 그래서 당당하게 저, 그리고 와이프님, 주인공인 큰아들, 에너자이저 말썽쟁이 꼬맹이 둘째 아들과 막둥이, 그리고 우리 귀여운 반려견 두리까지! 모두 함께 입장했답니다. 순조로울 것만 같았던 쇼핑의 시작... 그러나! 남편분들, 아들분들,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 평소에 선택이라는 걸 별로..